애플, 알코아, 뱅크오브아메리카, 버크셔해서웨이, 카길, 코카콜라, 제너럴모터스(GM), 골드만삭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펩시콜라, UPS, 월마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13개 대기업들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환경 보존을 위한 미국 기업 행동' 연석회의에 참석해 각 기업별로 환경보존을 위한 향후 계획과 구상을 내놓았다.
미국 정부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60억t 정도 줄인다는 정책 목표를 설정해 놓고 있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보고 이날 협약식을 한 것이다.
온실가스 배출이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하고 있다.
우리 기업에도 곧 다가올 과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