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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0.73% 상승 마감, 오늘밤 드디어 어닝시즌 실적발표 시작 ...6년래 최악 예측으로 불안감 확산...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하락 반전 ,한국 코스피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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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0.73% 상승 마감, 오늘밤 드디어 어닝시즌 실적발표 시작 ...6년래 최악 예측으로 불안감 확산...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하락 반전 ,한국 코스피 영향은?

뉴욕 증시의 3분기 어닝 시즌이 오늘 밤 드디어 시작된다. 실적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뉴욕 증시의 3분기 어닝 시즌이 오늘 밤 드디어 시작된다. 실적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의 오름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장마감 후 열린 시간후 거래에서는 또 하락했다.
어닝시즌을 앞두고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실적 공포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불안한 모습이다.

8일 아침에 끝난 뉴욕 증권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7일자 거래에서 다우지수는 122.10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73%의 상승이다.

다우 마감지수는 1만6912.29이다.

S&P500지수는 15.91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80% 상승했다.
마감지수는 1995.83이다.

뉴욕 나스닥 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42.79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90% 상승이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4791.15이다.
뉴욕 증시가 장후 거래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어닝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불안한 분위기다.
뉴욕 증시가 장후 거래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어닝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불안한 분위기다.


이날 주가는 장초반 급등하다가 도중에 크게 밀렸다

그러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다시 올라 결국은 소폭의 오름세로 마감됐다.

국제유가가 출렁이면서 그 등락이 증시에도 이어졌다.

오늘 밤부터 시작되는 미국 뉴욕증시의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시는 8일 밤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알코아를 시작으로 일제히 3준기 실적발표에 들어간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은 S&P 500 지수 기업들의 3분기 순익 성장률이 5.1%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년만의 최대 폭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한국의 코스피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