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장마감 후 열린 시간후 거래에서는 또 하락했다.
8일 아침에 끝난 뉴욕 증권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7일자 거래에서 다우지수는 122.10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73%의 상승이다.
다우 마감지수는 1만6912.29이다.
S&P500지수는 15.91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80% 상승했다.
뉴욕 나스닥 거래소에서 나스닥지수는 42.79포인트 올랐다.
비율로는 0.90% 상승이다.
나스닥 마감지수는 4791.15이다.
이날 주가는 장초반 급등하다가 도중에 크게 밀렸다
그러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다시 올라 결국은 소폭의 오름세로 마감됐다.
국제유가가 출렁이면서 그 등락이 증시에도 이어졌다.
오늘 밤부터 시작되는 미국 뉴욕증시의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시는 8일 밤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알코아를 시작으로 일제히 3준기 실적발표에 들어간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은 S&P 500 지수 기업들의 3분기 순익 성장률이 5.1%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년만의 최대 폭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한국의 코스피에도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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