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뉴욕 증권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10월 5일 부터 10월12일까지의 한주 동안 다우지수 3.7% 상승했다.
S&P500지수는 3.3% 올랐다.
S&P500 3.3% 상승은 올들어 주간 상승률로 최대이다.
나스닥 거래소에서 나스닥 지수은 일주일 동안 2.6% 올랐다.
지난 일주일간은 뉴욕증시에 훈풍이 분 것이다.
특히 주말의 상승은 13일 한국 코스피와 코스닥에도 호재로 일정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주가가 상승한 요인으로는 ①금리 인상 유보 가능성 ②원유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 반전 그리고 ③미국 달러화 약세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 ④TPP출범 기대와 ⑤중국 증시 안정 등도 증시 상승에 한몫 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금리인상 유보전망이 가장 큰 뉴욕증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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