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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충전 중 폭발, 23일 한국출시일 앞두고 국내 소비자도 주목...중국 짝퉁 충전기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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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충전 중 폭발, 23일 한국출시일 앞두고 국내 소비자도 주목...중국 짝퉁 충전기가 문제?

애플 아이폰6S가 충전중 불이나 폭발했다는 지적이 중국에서 나왔다.
애플 아이폰6S가 충전중 불이나 폭발했다는 지적이 중국에서 나왔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윤식 기자]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6S가 충전 중 불이 나 일부분이 녹아내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의 SNS 웨이보에는 현지시간 20일부터 아이폰6S 발화 사진이 올라왔다.
아이폰6S의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 부분 하우징이 열로 인해 녹아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게시힌 한 네티즌은 충전중 화재가 일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폭발및 발화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은 상태다.

설혹 충전중 발화가 사실이라고 해도 정품이 아닌 짝퉁 충전기를 사용하다 터진 사고일 수도 있다.

아이폰 폭발및 발화사고는 과거에도 종종 있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