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환경과학원과 기상청은 25일 수도권 등지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일시 올 수있다고 예보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미세먼지에 배출에 좋다는 음식들도 거론된다.
미세먼지 극복에 좋은 음식으로는 우선 귤이 거론되고 있다. 비타민 C가 많은 귤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미세먼지가 천식으로 연결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얘기다.
배도 미세먹지 퇴치음식으로 거론된다. 배의 항산화 효과가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어 고등어다. 고등어에 함유된 아연이 미세먼지속의 중금속 체내축적을 막아줄 수 있다는 설이다.
이밖에도 물 해조류 녹차, 마늘등도 있다.
그러나 과학적인 효능이 완벽하게 검증되지는 않았다.
일부 학자들이 자신의 논리대로 주장하고 있을 뿐이다.
다만 물이 미세먼지에 좋다는 학설에 최근들어 빠른 속도로 과학적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도 미세먼지가 날릴 때 수시로 물을 마시면 기관지의 미세먼지르 소화기로 유도 배설해 버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