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총무성이 발표한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에 비해 0.5% 하락했다. 하락은 6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0.2%이지만 신선식품을 포함하면 –0.5%로 전월(-0.4%)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
동시에 발표한 9월 도쿄의 근원 CPI는 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로다 총재는 “일본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금융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기업과 가계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월 일본의 2인 이상 가구의 가계지출은 1세대당 27만6338엔(약 3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했다.
2.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월스트리트저널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전망을 뒤로 하고 감소는 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근로자 가구의 가계지출은 30만1442엔(약 328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하며 4개월 연속 전년 동기를 밑돌았다.
지난달 경제활동 참가율은 60.3%로 전월과 같았다. 고용자수는 12만명 줄었고 실업자 수는 210만명으로 9만명 늘었다. 이 중 ‘비자발적인 이직’은 2만명, ‘자발적인 이직’ 역시 1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동화 기자 d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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