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27일 새벽 스페인 빈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17 시즌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첫골은 바르셀로나의 칸타라 하피냐가 올렸다. 64분경 골을 넣었다.
이에 맞서 AT 마드리드는 70분 만회골을 넣었다. 디에고 고딘의 골이다.
그러자 리오넬 메시가 8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AT 마드리드를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펼쳤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전방 공격에 나섰다. 중원에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하피냐등이 배치됐다.
리오넬 메시는 82분 경 경고를 받았다.
바르셀로나 소속 제레미 마티유는 부상을 당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