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그러나 파문이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고 주가가 폭락하고 인종 차별 논란과 함께 불매운동 조짐까지 일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오스카 무노스 는 11일(현지시간) 사건이 발생한후 세번째 성명을 통해 "진짜 끔찍한 일(truly horrific)"로 표현하면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잘못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또 "이 모든 일에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주가가 폭락하고 네티즌의 비난이 빗발치는등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
앞서 CNN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전날 저녁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출발해 켄터키 주 루이빌로 향할 예정이었던 유나이티드 항공 3411편에서 한 남자 승객이 공항 경찰 등 당국자에 의해 강제로 끌려 나오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SNS에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동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나 안전상의 이유가 아닌 오버부킹으로 비행기에서 강제로 두 손을 잡힌 채 출입문 쪽으로 질질 끌려갔다. 배가 드러난 채 끌려가는 이 승객의 뒤를 경찰관 두 명이 뒤따랐다.
항공사가 4명을 임의로 지명해 내리라고 했는데, 의사인 이 승객이 가서 봐야 할 환자가 있다며 거부하자 경찰을 동원해 끌어내렸다는 것으로 알려졋다.
이 장면을 본 다른 승객들이 '오 마이 갓'(Oh my God)을 외치며 충격을 감추지 않았으나 당국자들은 무력행사를 멈추지 않았다.
정원을 초과해 표를 파는 '오버 부킹'을 하고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리는 어이없는 항공사의 처사에 대해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상초자 할수 없는 일이다, 고소해야한다", “너무 충격적이다”, " 협박이다",“유나이티드 항공 평생 탈 일 없겠다”등의 분노를 표시했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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