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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막판 급등, 트럼프 대통령 사우디 방문 효과… OPEC 앞두고 뉴욕증시 금시세 달러 환율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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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막판 급등, 트럼프 대통령 사우디 방문 효과… OPEC 앞두고 뉴욕증시 금시세 달러 환율 출렁

국제유가 긴급진단, 트럼프 사우디 방문 무기 수출 계약 이후 …OPEC 총회 앞두고 달러 엔화 환율 금시세 금은값 뉴욕증시 등이 요동치고 있다. =뉴시스, AP 이미지 확대보기
국제유가 긴급진단, 트럼프 사우디 방문 무기 수출 계약 이후 …OPEC 총회 앞두고 달러 엔화 환율 금시세 금은값 뉴욕증시 등이 요동치고 있다. =뉴시스, AP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23일 뉴욕 상업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는 이날 오전 3시 45분 현재 배럴당 50.81달러( USD/bbl)를 지나고 있다.
전일 대비 0.48 달러, 비율로는 0.95% 오른 것이다.

25일 OPEC 회의를 앞두고 감산 합의에 대한 기대가 무르익고 있다.

사우디와 러시아 등이 감산을 통해 국제유가를 지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국제유가가 올랐다.

미국 달러 가치의 하락으로 외환시장의 자금이 원유시장으로 일부 이동하고 있는 것도 국제유가의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환율 변동으로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달러로 환산한 국제유가 시세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사우디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과 사우디의 긴밀한 협조도 국제유가에는 호재.
국제유가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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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