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제의 시장 컨센서스를 발표했다.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 0.49%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산업생산 역시 지난해 -3.48%에서 올해 1.30%로 플러스 상승 반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역수지는 글로벌 원자재 수요회복으로 올해 509억달러 흑자가 기대되며 외국인직접투자(FDI)는 790억달러 순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제지표가 장기불황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