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해 초 다농이 유기농 식품업체인 화이트웨이브 푸즈(WhiteWave Foods) 인수와 관련한 미국 법무부의 승인조건에 따라 스토니필드를 매각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딜은 금년 3분기 경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농은 요구르트 브랜드 '다농' 외에 '볼빅, 에비앙, 바두'와 같은 생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낙농제품 생산업체다. 이날 다농의 주가는 1.03%(0.68유로) 오른 66.49유로(EUR)에 거래되고 있다.
황상석 기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