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직원 30명과 경찰 160여 명 동원해 대대적 조사
이미지 확대보기독일 남서부 슈투트가르트 검찰 당국은 18일(현지 시간) 배기가스 비리 문제와 관련 폭스바겐의 고급 스포츠카 부문 포르쉐를 압수 수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사 대상자는 총 3명. 이사와 고위 경영진, 직원 각 1명으로 알려졌다. 검찰 당국은 검찰청 직원 30명과 경찰 160명을 동원하여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와 남부 바이에른의 폭스바겐 사무소 약 10곳을 덮쳤다.
포르쉐 대변인은 검찰의 압수 수색 사실을 인정하고 "슈투트가르트와 남부 잉골슈타트(Ingolstat) 남서부 네카스울름(Neckarsulm)의 거점이 수사의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우디와 포르쉐는 수사 당국에 협조하고 있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