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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MIC, 메이 아일랜드에 호텔 6곳 건설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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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MIC, 메이 아일랜드에 호텔 6곳 건설 허가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미얀마 투자위원회(MIC)가 남부 타닌타리 관구(Tanintharyi Division)의 메르귀제도(Mergui Archipelago)에 건설을 신청한 6개소의 호텔을 허가했다고 미얀마타임즈가 15일(현지 시간) 전했다. 미국 자본 1곳을 제외한 나머지 5곳은 지역 기업에 의한 투자로 알려졌다. MIC는 8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메르귀제도 중 12개 섬에서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영업용 건축을 허가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