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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표 전기 대기업 7개사, 모두 증익 또는 흑자 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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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표 전기 대기업 7개사, 모두 증익 또는 흑자 전환 성공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도시바를 제외한 전기 대기업 7개사의 2018년 1분기(1~3월) 연결 결산이 14일 집계됐다. 히타치 제작소와 소니, 미쓰비시, 후지쯔 등 4개사의 순이익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3개사도 증익 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엔화 약세와 견조한 해외 경기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내는 기업이 눈에 띄게 늘었다. 매출은 후지쯔를 제외한 6개사가 성장세를 기록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