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지난 1월 리잘주에 태양열 발전스마트 농장을 만들고 수도권 연결 교통 허브를 구축하고 스마트 시티와 테마파크를 건립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내용의 합의각서를 체결한바 있다.
더비즈링크는 합의각서 체결 후 프로젝트에 대한 실사(DD: due diligence)에서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90일 이내에 자금 지원을하기로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비즈링크는 당초 합의에서 연 고정금리 3%를 수반하는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초기 투자를 하기로 했고그린에너지는 5년차 되는 해에 부채를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기로 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