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북한의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사진)이 29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남북 비무장지대(DMZ)에서 면담을 요청한 것에 대해 실현되면 양국관계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환영하는 담화를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DMZ에서 남·북·미 세 정상이 함께하는 세기의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적지않아 보인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29일 ‘진짜 국경’의 한 예로서 한국의 비무장지대(DMZ)를 시찰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DMZ에서 만나 악수를 하자고 초청했다. 트럼프는 철조망으로 둘러싸이고 지뢰들이 매설됐으며 안전확보를 위한 다른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는 DMZ에 대해 “누구도 통과할 수 없는 ‘진짜 국경’이다”라며 칭송했다. 그는 “장벽이나 국경에 대해 얘기한다면 누구도 통과할 수 없어야 진짜 국경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포함해 아주 중요한 몇몇 회담을 가진 후에 나는 일본을 떠나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으로 떠날 것”이라며 “그곳에 있는 동안 북한의 김 위원장이 이것을 본다면, 나는 DMZ 경계선에서 그를 만나 악수하고 인사(say Hello)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엔비디아 GTC 2026] 'AI 추론 칩' 공개로 주가 반등 시동 걸리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31418273707380fbbec65dfb2112111531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