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누적 성장세 82%…현대기아차 현지 판매 견인
이미지 확대보기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신차 판매는 74만8744대로 전년 동월보다 2.5% 증가에 그쳤다.
반면, 같은 기간 현지 완성차 업체 가운데 현대기아차 판매는 10만9036대로 11.1% 급증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현지 업체에서는 유일하게 두자리수 성장세를 기록하게 됐다.
현대기아차는 올 들어 제네시스와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선전으로 전년보다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실제 현대기아차는 6월 판매에서 전년 동월대비 6월 1.9% 성장으로 전월 누적 역성장세(0.1%)를 극복하더니, 7월 7.5%로 성장세를 높였다. 다만, 지난달 성장세는 전월(13.3%) 성장세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대 기아차는 미국 누적 판매에서 2월 3.9% 성장세를 기록해 전년 역성장(0.6%)을 극복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올리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1∼9월 미국에서 109만3899대를 팔아 전년 동기보다 4% 판매가 증가했다. 이기간 현지 판매는 776만3981대로 0.8%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현지에서 볼보(8807대), 아우디(1만9172대), 포르쉐(5,447대), BMW(2만5440대), 혼다(13만1443대) 등도 각각 20.2%, 19.4%, 13.1%, 9.4%, 7.6% 판매가 늘면서 선방했다. 닛산(10만3563대), 폭스바겐(2만8072대), 도요타(16만 5644대) 등은 5.8%, 3.2%, 1.2% 판매가 줄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엔비디아 GTC 2026] 'AI 추론 칩' 공개로 주가 반등 시동 걸리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31418273707380fbbec65dfb2112111531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