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현대차는 개발이 완료돼 막바지 생산 준비에 나선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으로 북극권에서 극저온 혹한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은 지난 2015년 북미오토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된 지 5년 만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미국 앨러바마 공장에서 생산하게 된다.
현재까지도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의 자세한 사양은 베일에 쌓여 있다. 외장 면에서 산타크루즈는 산타페의 이중 전조등과 차세대 투싼과 같은 그릴의 3D패턴을 갖고 있다.
현대가 일반적으로 채택하는 검정 타프로 인해 차량 뒷면이 가려 지는데 픽업 관점에서는 스포티하게 보인다.
현대차가 극한 테스트한 지역은 스칸디나비아다. 이 곳에서 실험했다고 해서 산타크루즈가 유럽에 진출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현대차는 현재 거의 모든 모델을 하이브리드로 바꾸는 등의 더 중요한 문제들을 고민하고 있다.
현대차는 “산타크루즈는 소형 다용도 픽업이면서 다양성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기능이나 유틸리티를 성공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세대, 특히 밀레니얼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세그먼트를 만드는 것이 바로 크로스오버다"라고 말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