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대변인는 CNBC에 유럽, 중동 아프리카의 사장 그랜트 윈터턴(Grant Winterton) 그리고 남아시아 지역 사장 캔 비숍(Ken Bishop)이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CNBC에 e-메일을 통해 "해외 지역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감독을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랜트 윈터턴과 켄 비숍 사장이 현재 우리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버드피즈 외신에 따르면 제러드 픽스(Jared Fix) 최고상업책임자(CCO)가 해외 국제 업무를 인수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쥴(Juul)은 일부 보건 관계자들이 10대들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과일, 민트 등 인기 있는 액상담배에 반발하자 일부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
외신은 쥴(Juul)의 광고가 아이들을 겨냥했는지에 대해 미국 법무 장관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인원 감축 등 10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민균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통신원 woo07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