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폴라리스 쉬핑은 중견 벌크선사로서 철광석, 석탄 등 건화물 운송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해운선사이다. 폴라리스쉬핑 소속 철광석 운반선은 지난 2017년에도 우루과이 연안에서 26만t의 철광석을 싣고 항해하다 침몰했다.
스텔라배너호는 2016년 건조된 선박으로 축구장 세 개 크기인 길이 340m,너비 55m, 흘수 21m의 초대형 선박이다. 화물적재량은 30만t으로 철광석 운송 철도차량 2500대 분량을 싣는다.
IBAMA 관계자는 "배가 완전히 지지를 받고 있어 움직일 확률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스텔라배너호에서 연료를 제거하는 작업은 최소 10일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연료는 누출위험을 줄이기 위해 한 단계나 두 단계로 나눠서 선박에서 선박으로 옮기는 식으로 제거된다.이를 위해 여러 비상 지원팀과 연료를 옮겨실을 선박, 지원선박 등이 필요하다.
브라질 환경 당국은 지난달 27일 선박 주변에서 보인 것 같은 기름얼룩은 추가로 발견하지 못했다고 브라질 매체들은 전했다. 브라질 환경 당국은 기름얼룩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이는 처음에 발견된 것은 기름 유출이 아니라 갑판에 있던 연료의 일부일 것이라는 가정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스텔라배너호는 지난달 24일 오후 9시30분쯤 브라질 마라냐오에서 100㎞(65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좌초했다.스텔라배너호는 당시 연료 3640t, 철광석 29만4800t을 싣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좌초 이후 현재까지 약 22도 기울어져 있다. 폴라리스 측은 배에는 연료 3500t과 가스 140t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브라질 해군은 사건의 원인, 상황과 책임을 조사하고 있으며 폴라리스가 운송을 위해 고용한 해난 구조회사 아던트 글로벌(Ardent Global) 대표들에게 선박 구조 계획 등을 요구했다. 아직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잠수팀이 지난 1일과 2일 두 차례 현장 조사를 했지만 아직 조사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n5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