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임 스튜어트 CEO는 최우선 과제로 페어의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재 투자를 유치 중이라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시장을 성장시키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고객을 늘리기 위해 더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며 "현재 그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튜어트의 임명은 지난 6개월 동안 12억 달러(1조 47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수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직후 이뤄졌다. 자동차 구독서비스는 매월 일정 비용을 내고 자유로운 시간에 차를 빌려 탈 수 있는 서비스로서 기존의 렌털이나 리스에 비해 유리한 조건으로 인식돼 최근 주목받고 있다.
페어의 당초 아이디어는 소비자와 우버 운전자들과 같은 유저를 대상으로 차를 사용하도록 한다는 목적이었지만 결국 위워크나 우버의 실패 탓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페어는 결국 대규모 정리해고와 최고재무책임자(CF)O 해임, 공동 창업자인 스캇 페인터 CEO의 갑작스런 이탈(현재 회장)등을 야기했다. 스튜어트는 페인터가 물러난 후 임시 CEO로 있던 소프트뱅크 출신의 CFA(공인회계사) 애덤 히버를 대신한다. 히버는 소프트뱅크의 운영 파트너로 돌아가 페어 이사회에 남는다.
그러나 11일 자동차 판매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인 브룸이 6월 예정으로 IPO를 비밀리에 신청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그것이 페어와 페어의 투자자들이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계속 만지작거리는 이유 중 하나다. 기회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생활에서 더 많은 재정적 유연성을 필요로 하고,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승차공유와 대중교통에서 멀어져 자동차에 대한 소유 습관을 바꾸고 이는 페어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다.
스튜어트는 페어와 자동차 시장에 대해 "소유에서 임대로의 전환, 소비시장 내에서 구매력 저하와 가치 지향이 더 강해질 것"이라면서 "현재 자동차 시장의 단편화는 페어 같은 회사가 좀 더 큰 규모의 경제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튜어트의 일은 이제 시작됐다. 특히 소비자 지출이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회사에서 끌어낼 것이 많지 않다.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곤경에 처해 있다.
그는 페어의 가장 큰 공백은 회사의 시장 진출 문제를 개선하고 다듬는 분야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이라면서 "회사의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데이터를 비판적으로 분석해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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