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탑 글러브 제품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미국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의료장갑과 보호장구 수요가 급증한 상황에서 나온 제품이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 홈페이지에는 탑 글러브와 TG메디컬이 명단에 올라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수입품 압류명령(WRO)은 기업들의 강제 노동 문제에만 해당된다.
CBP는 이메일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광범위한 기관 간 협의를 통해 탑 글러브에서 강제 노동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압류는 미국 수입업자들에게 현대 노예제도의 불법적이고 비인간적이며 착취적인 관행이 미국 공급망에서 용납되지 않는다는 분명하고 직접적인 메시지를 보낸다"고 했다.
그러나 CBP는 의료장갑에 대한 긴급한 필요성을 인식, 다른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장갑의 진입은 계속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탑 글러브 장갑의 압류가 미국 총 수입과 수요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미국 세관은 또 다른 말레이시아 장갑 제조업체인 WRP아시아태평양에 대해서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WRP의 물품 수입에 대한 압류 명령은 개선 조치가 취해진 후 지난 3월에 해제됐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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