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흔히 적용되는 파산보호 11조가 아닌 파산보호법 15조가 적용됐다.
파산보호 11조는 미 국내기업에, 15조는 외국 기업에 적용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뉴욕 남부연방법원 파산보호 재판부는 지난 3일 버진 애틀랜틱이 제출한 자구안을 승인하고 미 채권자들로부터 채권회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도록 허가했다.
버진 애틀랜틱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생사 갈림길에 섰다.
버진 애틀랜틱은 12억 파운드(약 1조8900억원) 규모의 자산보호 방안이 승인되지 않으면 이달 말 현금이 고갈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버진 애틀랜틱은 이날 1000여명 감원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버진 애틀랜틱은 대규모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이르면 4일 감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괴팍한 행동으로 유명한 리처드 브랜슨이 지분 51%를 갖고 있는 버진 애틀랜틱은 미 항공사 델타가 나머지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다.
버진 애틀랜틱은 코로나19로 항공여객 수요가 붕괴되면서 지금까지 직원 3500명 이상을 감원했고, 근거지인 개트윅 공항의 본부도 폐쇄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