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지수 선물이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8%(51포인트) 하락한 2만808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21%(7.25포인트) 하락한 3425.2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0.18%(20.5포인트)하락한 1만1670.7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호조로 테슬라 주가는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5분기 연속 수익을 발표하며 리피니티브가 예상했던 57센트 대비 주당 76센트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 업체는 이미 분기 중 13만9300대의 차량을 납품했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이 회사의 실적 콜에 대해 테슬라가 2021년부터 독일 브란덴부르크와 텍사스 오스틴의 신규 공장에서 자동차 납품을 시작할 계획이지만 생산량이 처음에는 더딜 수 있다고 지적했다.
코카콜라는 전분기 예상보다 강한 수익을 발표한 후 2% 이상 급등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구제의 운명은 부분적으로 미국 노동시장의 건전성에 관한 보고서와 결부될 수 있으며, 목요일 오전 8시 30분에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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