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카페비즈 등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제약산업단지 조성은 응웬 탄 퐁(Nguyen Thanh Phong) 호찌민 시 인민위원장이 ‘창조도시 건설을 위한 운영회의’에서 발표했다. 이에 따라 투득시 도시개발계획의 일부로 300ha(91만평) 규모의 제약산업단지 조성을 결정하고 기본계획을 기획건축국이 수립하도록 했다.
아직 행정조직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투득시는 일정 기간 호찌민 시 기획건축국과 관계기관들이 협의해 투득시의 기획·건축·토지 관련 임시 규정을 수립하고, 기획 투자국은 투득시의 투자사업 관리를 맡아 첨단산업단지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