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은 그동안 110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했다. 화이자·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이 포함돼 있다.
보건부는 이날 독일 제약사 큐어백과 백신 구매 협상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이와 별개로 자국 업체에서 코비백(Covivac) 백신이 내년까지는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필리핀은 4000만 회분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구매하기로 했다.
필리핀은 최근 초기 물량 19만 회분을 확보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