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오퍼링 방식으로 500만주 매각-올들어 자금조달 두번째

이날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게임스톱은 ‘ATM오퍼링(정해진 가격없이 시장가로 물량을 푸는 방식)로 제프리스를 통해 500만주를 11억3000만달러에 매각했다.
이날 게임스톱의 종가는 10% 급등한 220.40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12.7%나 치솟았다.
게임스톱은 이날 발표문에서 조달된 자금을 성장전략에 대한 투자와 견고하 대차대조표 유지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밈종목의 대표격인 게임스톱이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올들어 두 번째다. 지난 4월에 5억5100만 달러를 확보했다. ATM오퍼링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밈종목의 증자에서는 이같은 자금조달방식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스톱은 이달 초 전 아마존임원 매트 펄롱(Matt Furlong)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지명했다. 또한 새로운 최고운영책임자(COO) 제나 오웨스(Jenna Owens)를 포함해 여러 다른 전 아마존임원을 임명했다.
게임스톱은 올해 1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주당손실과 월스트리트 추정치를 능가하는 수익을 올렸다. 게임스톱은 지난 5월1일 현재 장기 부채를 갚았으며 더 이상 자산을 기반으로 한 차입금이 없다고 밝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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