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였던 6만4800달러에서 2만9100달러로 하락한 후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의 기술 담당 기자 케이트 루니는 2분기에 이 전기차 회사의 손실을 공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루니 기자는 "테슬라는 알려진 손실 위험에 직면할 것이다. 테슬라는 암호화폐를 '무형의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회계 규칙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일정 금액 아래로 떨어지면 기업은 이를 재무제표에 표시해야 한다“며 ”애널리스트들은 다음 분기에 테슬라가 2500만 달러에서 1억 달러 사이의 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 2월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으며, 전기차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월 테슬라가 에너지 소비 우려를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확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테슬라는 약 3만2000 달러에서 3만3000 달러의 가치가 있는 2월에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테슬라 주가는 이날 3.15% 하락한 657.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