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국 설문조사...각국 '무관심'도 50% 넘어
이미지 확대보기14일(현지시간) 일본 아사히신문은 파리에 본부를 둔 리서치기업 입소스가 28개국에서 진행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도쿄올림픽 개최에 지지도와 관심도가 낮다고 보도했다.
입소스는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28개국에서 올 여름 도쿄 올림픽 개최에 대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28개국에서 총 1만510명이 참여했다. 일본 정부가 4번째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경기장 무관중 결정보다 앞서 진행됐다.
특히 한국에서는 86%가 개최를 반대한다고 응답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일본으로 78%가 반대했다.
캐나다에서는 반대 의견이 68%인 반면 미국에서는 48%로 약간 낮았다.
도쿄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는 28개국에서 평균적으로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설문 조사 결과 "전혀 관심이 없다"는 29%, "별로 관심이 없다"는 25%가 각각 나왔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해서는 57%가 '매우 흥미롭다'거나 '어느 정도 관심 있다'고 답했다.
한편 2024년 프랑스가 개최하는 파리하계올림픽에는 68%가 관심이 없거나 전혀 관심이 없다고 결과가 나왔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