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인더스터리는 16일(현지 시간) 벅아이 파트너스는 OCI솔라파워로부터 270MW의 건설 준비가 완료된 태양광 프로젝트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벅아이는 2023년 1분기에 프로젝트를 온라인화하는 것을 목표로 올 연말 프로젝트 설계와 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OCI솔라파워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찰스 김은 "텍사스에서 현재 운영 중인 650MW DC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개발한 우리는 몇 년 전 텍사스주 동부에 있는 인구 중심지의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텍사스에서 더 많은 것을 개발하기 위해 중요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면서 "우리의 전략은 이제 시장에서 보상을 받고 있으며 벅아이와 같이 존경받는 에너지 회사에 프로젝트 파커를 매각해 기쁘다"고 말했다.
벅아이의 사장 겸 CEO인 클락 스미스는 "벅아이의 프로젝트 파커 투자는 에너지 전환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고객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려는 우리 전략의 한 예"라면서 "우리가 한층 다각화된 에너지 회사로 계속 진화함에 따라 프로젝트 파커와 같은 인수는 우리의 비즈니스와 ESG 우선 순위에 부합하고 기존 전문지식과 역량을 활용하는 성장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