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해운 전문 매체 지캡틴(gCaptain)도 지난 16일 골든레이호 해체작업이 좌초된지 근 2년만에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를 8조각으로 분리해 현재 6조각을 바지선으로 건져냈으며, 이제 두 조각 전체를 건져내는 작업만 남았다.
공식 성명에 따르면, 25여 척의 선박이 투입돼 선박의 기름이 유출되지 않도록 했다. 수질 오염 대응팀은 총 2300갤런의 기름을 회수했다. 최근 작업에서 약 200대의 차량과 갑판이 안전하게 제거됐다.
미 해안경비대 사령관인 에프렌 로페즈는 "골든 레이호의 잔해를 치우는 중요한 과정을 완료했다. 나머지 작업도 좌초 현장에서 해안까지 안전 우선순위가 충족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은 화물 하중 때문이었다. 불안정한 하중은 선박의 무게 중심을 너무 높게 만들어 선박이 기울기 쉽도록 만들었다. 골든 레이의 목적지는 미국 볼티모어로 중동 국가로 수출될 예정이었다.
이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대유행과 열대 폭풍 등으로 난파선 해체는 여러 차례 교착상태에 빠졌으며, 사고 발생 1년여 만인 2020년 11월에야 해체 작업이 시작했다.
자동차 4000여대를 실은 골든레이호는 2019년 8월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항을 떠나 선회하다 전복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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