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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등 국내 대기업,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수소산업'에 투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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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등 국내 대기업,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수소산업'에 투자할까

말레이시아 사라왁주가 한국기업에 수소 투자에 대한 러브콜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말레이시아 사라왁주가 한국기업에 수소 투자에 대한 러브콜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말레이시아 사라왁주가 ‘수소산업 투자’에 대해 삼성 등 한국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라왁주 부총리겸 국제무역산업터미널기업개발부 장관인 다툭 아마르 아왕 텡가 알리 하산은 24일(현지 시간) 호주 투자자 외에도 삼성·포스코·롯데케미칼 등 한국의 주요 투자자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등 한국대기업이 사라왁의 수소 산업 투자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사라왁의 판단이다.

사라왁은 유럽연합(EU)이 수소 수요의 엄청난 잠재력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수요를 연구한 후 수소에 대해 발빠른 연구 및 개발을 시작했다. EU는 2030년부터 2050년까지 수소 시장이 11조 달러(약 1만2936원)로 추정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주로 보르네오섬의 서북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사라왁은 일부지역이 열대원시림으로 뒤덮여 있지만, 라장강을 비롯해 바람·림방·루파르 등의 강은 모두가 항행이 가능하며, 유역은 관개수로가 잘 돼 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