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비엣남비즈(VietnamBiz) 등에 따르면 마산그룹 주식회사(마산그룹, 코드: MSN)는 호치민시에 첫 번째 CVLife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이것은 윈마트+(편의점 체인), 푹롱(밀크티체인), 테크콤뱅크 및 파노 파마시(약국체인)사이의 통합 매장 체인의 판매 지점이다.
여러 서비스를 하나의 판매점으로 통합하는 전략은 마산의 새로운 전략이 아니다. 이전에는 하노이에서 윈마트+, 푹롱 및 테크콤뱅크의 통합 매장도 6월에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회사는 푹롱 보스가 윈마트+ 매장에 매출의 20%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전체 윈마트+ 매장 시스템의 이윤을 현 수준 대비 4% 이상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머지의 통합 서비스인 은행과 약국과 관련하여, 태크콤뱅크는 이미 마산 그룹 생태계의 일부이며 파노 파마시는 마산의 전략적 파트너다. 따라서 이번 협력에서는 양 당사자는 공간 임대료 및 수익을 공유할 가능성이 있다.
마산그룹에 따르면 CVLife 매장 체인은 여전히 이전에 제시한 소비자 생태계 개발 전략에 속해있다. 이 전략에서 마산그룹은 순수한 쇼핑점에서 생필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인 Point of Life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빈커머스 시스템(윈마트/윈마트+)은 금융, 교육, 사회, 엔터테인먼트 및 건강 관리 등의 다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축의 역할을 수행한다. 서비스와 생태계는 유일한 공통 플랫폼에 연결된다.
2025년까지 5 동안 마산은 3000만-5000만명의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구축하여 현대 소매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1%에서 거의 25%로 늘릴 예정이다. 따라서 다양한 다자간 서비스를 하나의 판매점으로 통합하는 것은 마산이 지난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취해 온 일관된 행보다.
또한 마산그룹은 10000개의 자체 운영 매장과 잡화가구(동네가계)와의 협력을 통한 20000개의 프랜차이즈 매장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2분기 말까지 빈커머스는 2369개의 윈마트/윈마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마산은 2021년 말까지 손익분기점 EBITDA 시간이 6개월~12개월로 300~500개의 신규 윈마트+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