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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라질에 '5G' 반도체 공장 지을까...파비우 파리아 브라질 정통부 장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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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라질에 '5G' 반도체 공장 지을까...파비우 파리아 브라질 정통부 장관 요청

삼성5G 모바일 폰.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삼성5G 모바일 폰.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전자가 브라질에 ‘5G’를 위한 반도체 공장을 지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비우 파리아 브라질 정통부장관은 최근 브라질에 ‘5G’를 위한 반도체 공장을 유치를 목적으로 ‘5G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의 비롯해 북유럽까지 12개국 순방했다고 브라질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특히, 파비우 파리아 장관은 한국의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두차례나 만났고, 반도체 공장을 위한 의향서도 제출했다는 것이다.

사실 브라질은 1980년대에 반도체 칩 공장을 갖고 있었지만,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기술 개발은 뒤쳐진 상황이다.
한국과 대만에 제조 공장을 두고 있는 삼성은 미국 텍사스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다. 삼성은 2020년 초 휴대폰용 칩 생산을 넘어 반도체 분야 강화를 위해 최대 116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은 다수의 장치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5G를 채택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프로세서를 보유할 계획이다.

한편, 파라우 파리아 장관은 지난 1월 김찬우 주브라질 한국대사와 브라질에서 회동을 갖고 추진 중인 5G 통신망 구축 사업자 선정을 위한 국제 입찰 등을 논의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