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혼수 선물은 미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베어드가 최근 결혼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45%가 웨딩 레지스트리에 아마존 물품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웨딩 레지스트리(wedding registry)란 미국에 고유한 혼례 관련 문화로 예비 신랑 신부들이 하객들로부터 받고 혼수 물품의 명단을 미리 공개하면 하객들이 축의금 대신에 그 가운데 물품을 골라 혼수 선물로 건네는 방식이다.
베이드는 “6년전부터 이 조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데 아마존 물품의 비중이 이렇게 높게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요즘 신혼부부 사이들 사이에서 혼수용품 판매업체로도 유명한 생활용품 소매체인 베드배스앤비욘드를 비롯한 기존 소매업체에서 판매하는 품목보다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품목을 혼수 선물로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된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뉴욕증시] 첫 거래일, 3대 지수 혼조세 마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6010303551308743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