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975메가와트의 태양광 및 풍력 생산량 프로젝트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6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는 글렌코의 수력펌프 스토리지 프로젝트에 의해 지원되며 소유와 자금지원은 아르셀로미탈이 담당할 예정이다.
글렌코는 남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있는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계, 건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AM/NS 인디아(아르셀로미탈의 인도 합작법인)는 아르셀로미탈과 25년간 오프테이크 계약을 체결하여 이 프로젝트에서 연간 250메가와트의 재생가능 전력을 구입한다.
시운전은 2024년 중반으로 예상되며 송신은 인도의 파워그리드(Power Grid Corporation)를 통해 이루어진다.
AM/NS 인디아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력비용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라는 두 개의 이점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르셀로미탈에 대한 투자수익률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아르셀로미탈은 AM/NS 인디아의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에는 부실법에 따라 일본제철과 공동으로 에사르스틸을 인수하여 AM/NS 인디아로 명명한바 있다.
글렌코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아르셀로미탈의 CEO 아디타 미탈은 "이것은 아르셀로미탈에게 매력적인 기회이다. 아르셀로미탈은 경험이 풍부한 에너지 이행 기업과 제휴하여 합작 벤처 기업 AM/NS 인디아가 전력비용과 탄소 배출량을 모두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르셀로미탈에 일관되고 보장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량의 녹색에너지는 넷 제로 경제와 탈탄산 철강 산업의 핵심 기반 중 하나이다. 이 모델을 다른 지역에서 복제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공급망(supply-chain) 전체에서 파트너십을 확립하고 협력하는 것이 어떻게 탈탄소 목표를 보다 빠르게 달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AM/NS 인디아의 CEO 디립 오멘(Dilip Oommen)은 "전략적인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는 철강의 탈탄산화에 중점을 둔 지속 가능성에 확고한 의지를 강화한다. 이 파트너십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조치이며, 인도는 녹색 경제로의 이행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렌코의 CEO 겸 전무이사 애니 쿠머 찰라말라세티는 "세계 유수의 철강업체와의 선구적인 파트너십이며 인도의 대규모 철강 제조를 위한 재생 에너지 채택의 청사진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2030년까지 500GW의 재생 에너지 용량을 구축하겠다는 인도 자체의 약속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에서는 철강회사들이 확장 모드에 있다. 성장하면서 탄소 배출을 억제하기 위해 기술과 프로세스를 채택하는 것이 기업들의 목표가 되고 있다.
AM/NS 인디아는 2023년까지 디보틀넥(debottleneck) 작업을 880만 톤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하지라의 수용량을 적어도 1440만 톤까지 확장할 계획도 있어 오디샤의 녹지 확장이 기대된다.
현재 AM/NS 인디아의 전력 소요량은 약 1000메가와트이며, 이 중 헤지라(Hazira)가 약 800메가와트를 차지하고 있다.
아르셀로미탈은 글렌코 그룹과 손잡고 975메가와트의 공장 용량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6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는 아르셀로미탈이 소유하고 자금을 조달한다. 글렌코는 안드라 프라데쉬(Andhra Pradesh)의 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계, 건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