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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실업수당 청구 52년 최저치 뉴욕증시 비트코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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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실업수당 청구 52년 최저치 뉴욕증시 비트코인 폭발

미국 노동자 시위 모습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노동자 시위 모습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또 2020 최저치 기록을 세웠다. 그만큼 미국의 경기 상황이 좋다는 뜻이다. 견실한 미국 경제 실적은 미국 뉴욕증시에 양면적 성격으로 다가온다. 경기가 좋다는 것은 그 자체로 뉴욕증시에 상승 요인이다. 그러나 경기가 너무 좋으면 연준 FOMC의 금리인상폭이 더 커질수 있다는 점에서 뉴욕증시에 악재가 될 수도 있다.

25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나스닥 다우 선물시세는 이 시각 현재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등 암호 가상화폐도 상승하고 있다. 일단은 실업수당 청구지수가 뉴욕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미국인 숫자가 52년 만에 가장 적었다.

미국 노동부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8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 전주보다 2만8천 건 감소했다. 이번 청구 건수는 1969년 9월 이후 52년만의 최저치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전주보다 6만7천 건 감소한 135만 건으로 1970년 이후 최저치다. 노동 수요가 공급을 훨씬 초과하는 가운데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플레이션도 실업자들의 일자리 복귀를 독려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각종 실업급여 지급 덕분에 재정적 여유가 있었던 상당수 실업자가 저축 고갈과 물가 상승에 직면하자 다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들도 신규 인력 채용이 어려운 사정을 고려해 기존 직원들의 해고를 꺼리는 분위기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최근 노동시장이 "극도로 타이트하다"며 큰 폭의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다음은 야후의 실업수당 청구 기사 부분 발췌

Jobless claims preview: Another 210,000 Americans likely filed new claims last week

U.S. jobless claims likely set a fresh 2022 low last week as the red-hot labor market shows few signs of cooling in the near-term.

The Labor Department is set to release its latest weekly jobless claims report Thursday at 8:30 a.m. ET. Here are the main metrics expected from the print, compared to consensus estimates compiled by Bloomberg:

Initial jobless claims, week ended March 19: 210,000 expected, 214,000 during prior week
Continuing claims, week ended March 12: 1.400 million expected, 1.419 million during prior week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