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노동부는 31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만2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5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주보다 1만4천 건 증가한 수치이다.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 이상으로 늘어났다. .
노동 수요가 공급을 훨씬 초과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기업들은 여전히 필요한 인력을 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실업수당청구자수는또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저축액 감소, 인플레이션 심화가 맞물려 다시 일자리를 구하는 미국인들도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주 청구건수는 여전히 코로나19 사태 직전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30만 건으로 전주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신규 청구건수보다 한 주 전 기준으로 집계된다.
이같은 소식에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 다우 선물시세는 일단 환호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등 암호 가상화폐도 상승하고 있다. 일단은 실업수당 청구지수가 뉴욕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미국인 숫자가 53년 만에 가장 적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