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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신축할 ‘뉴욕 본사’ 위용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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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신축할 ‘뉴욕 본사’ 위용 드러나

JP모건체이스 신축 본사 전경. 사진=JP모건체이스
JP모건체이스 신축 본사 전경. 사진=JP모건체이스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새로 지을 예정인 미국 뉴욕 본사 건물의 디자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뉴욕포스트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총 30억달러(약 3조70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60층 높이로 세워질 이 건물은 탄소매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건물이 재생에너지로만 발전되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 건축설계업체 포스터+파트너스(Foster and Partners)가 설계를 맡은 이 건물은 미국 뉴욕 맨해튼 파크애비뉴에 위치한 현재의 본사 옆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해 공사에 들어갔고 오는 2025년 완공될 계획이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