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사이펨과 대우조선해양은 2021년 6월 페트로브라스와 하루 18만 배럴의 석유와 720만입방미터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FPSOP-79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페트로브라스가 사이펨과 대우조선해양에 FPSO를 발주한 금액은 23억 달러(약 2조9049억 원)이다.
GE파워컨버전스는 이 모듈이 아시아에서 제작돼 FPSO가 세계 최대 심해 유전으로 꼽히는 리우데자네이루 주 앞바다의 부치오스 유전에서 조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 예정일보다 앞당겨 2023년 국내 통합조선소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플랫폼의 심장부로 간주되는 전기 모듈은 선박을 제어하는 장비를 수용하는 것 외에 전체 FPSO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모든 분산 에너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GE파워컨버전스는 전기 모듈의 크기를 무게 약 200톤, 높이 25미터, 폭 22미터, 길이 33미터의 3, 4층 건물과 비교된다. 라틴 아메리카의 해양부문의 상업 리더인 앙드레 리베이로(André Ribeiro)는 이 계약은 회사가 프리-세일트 지역에서 운영 중인 다른 페트로브라스의 FPSO에 설치한 Bzzios 분야의 P-75와 P-77을 포함한 6개의 유사한 모듈의 성공에 부분적으로 바탕을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전기 모듈을 위한 전기 장비의 프로젝트 관리, 엔지니어링 및 제조 책임은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에 있는 벨로 호라이즌테의 GE파워컨버전스의 관할에 있다. 이 전기모듈은 인도네시아 와스코조선소가 조립한 뒤 한국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서 FPSO에 실리게 된다.
GE파워컨버전스는 이 장비가 조립, 설치, 가동되면 FPSO가 남아시아에서 브라질 해안까지 항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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