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현지시간) 현지 외신에 따르면 앞으로 850m 길이의 공장 건설에 12개월 동안 6500개의 말뚝을 박을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두 개의 시멘트 제조 시설이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 제라드 트레이너(Gerard Trainer)와 슈안 가버트(Shuan Garbutt)는 7일 공식 착공식을 지켜봤다.
새 공장이 들어서는 부지는 예전 제철소가 운영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제철소가 문을 닫았을 때 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이것은 티사이드의 경제에 충격을 주고 많은 노동자들의 생계를 파괴했다.
세아윈드의 세일즈 매니저인 데이비드 잭은 현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2019년부터 이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 왔고 착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세아윈드는 지난 4월 초 티스밸리 당국에 해상풍력 모노파일 제조 공장 건설 계획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 공장은 40m 높이로 티스웍스 사우스뱅크 부두에 인접한 90에이커(약 36만4200㎡)의 부지에 들어선다. 이 공장은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축구장의 4배 크기, 2층 버스 10대 높이로 동종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 공장의 건설에는 영국 인프라 은행으로부터 1억700만 파운드(약 1700억 원)의 자금을 지원 받았으며 공장이 준공되면 750개의 직접 일자리와 공급망과 관련해 1500개의 추가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세아윈드에 따르면 2024년 6월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장이 완전 가동되면 연간 100~150개의 모노파일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세아윈드는 글로벌 해상풍력발전시장 1위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로부터 세계 최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인 '혼시3' 프로젝트에 공급될 대규모 모노파일을 수주한 바 있다.
정대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mje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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