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농림부는 이날 “멜버른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 가루(肉松) 샘플에서 구제역의 흔적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흔적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샘플에서 생 바이러스를 발견하지 않았지만 호주 경찰은 멜버른의 모든 마트와 창고에서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흔적을 발견한 제품을 압수했다.
농림부는 “발견한 두가지 바이러스는 인류의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호주는 구제역이 호주 내륙에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경에서의 감시와 검사 강도를 높였다.
농림부는 “이번주에 국제 공항에서 위생용 발매트를 설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호주 각지에서 판매되는 다른 돼지고기 식품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 결과도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농림부 고위 관계자는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은 320억 호주달러(약 29조51억 원) 상당의 호주 축산업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며, 호주 본토에서 대규모 확산되면 800억 호주달러(약 72조5128억 원)의 경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산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치명적 질병이고 이를 위한 효과적인 백신은 없다. 지난 2018년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중국에서 발생했고 1년 만에 약 4억 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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