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괌전력청에 에너지공급
2024년 4월 완공 예정
2024년 4월 완공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전력과 한국동서발전이 ‘괌 우쿠두 파워’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해 괌 전력청(GPA)으로부터 25에이커(약 10만1171 ㎡) 부지를 임대해 198메가와트(㎿)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짓고 5에이커(약 2만234 ㎡)를 추가로 확보해 41메가와트(㎿) 디젤 발전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설계·조달·시공을 맡고, 국내 중소기업이 발전소 건설관련 보조기기를 공급한다.
생산된 에너지는 괌전력청과 25년간 에너지전환 협약을 맺고 괌전력청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발전소를 건설·유지하게 된다.
발전소는 공익사업청과 괌의 핵심사업으로 단순히 섬의 동력원으로서가 아니라 괌전력청과 미국 환경보호청 사이의 동의 법령규정을 지켜야 한다. 괌전력청은 연방 배출 규제 위반으로 발생하는 수억 달러의 벌금을 피하기 위해 동의령을 제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쿠두 발전소는 그러한 규제들을 충족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보다 효율적인 발전기를 통해 연료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더 많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 통합을 촉진해야 한다.
이 공장은 당초 2022년 10월까지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사가 지연되었다. 이 공장의 완공은 현재 2024년 4월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현빈 한국전력 경영지원부사장은 제때 완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계자들은 최근 또 다른 한전 프로젝트인 망길라오에서 60메가와트(MW)급 태양광 발전소의 준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