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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서 작년에 이어 '뉴스위크 오토어워즈' 3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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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북미서 작년에 이어 '뉴스위크 오토어워즈' 3관왕 수상

최고의 브랜드·최고의 소형SUV·최고의 소형픽업트럭 부문 수상
최고의 소형 SUV에 선정된 현대자동차의 코나. 사진=현대자동차 아메리카이미지 확대보기
최고의 소형 SUV에 선정된 현대자동차의 코나. 사진=현대자동차 아메리카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호평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시사매체 뉴스위크(Newsweek)가 주관하는 오토어워즈(Autos Awards)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브랜드·최고의 SUV·최고의 작은픽업트럭 부문에 선정되며 3관왕에 올랐다.

26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아메리카는 수상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코나는 최고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선정됐고 산타크루즈는 최고의 소형픽업트럭으로 꼽혔으며 현대자동차는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돼 3관왕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의 이번 수상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작년에는 최고의 브랜드·최고의 SUV·최고의 소형세단 부문에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리키라오(Ricky Lao) 현대자동차 북미 제품기획담당은 “이번 수상은 미국구매자의 요구에 완벽하게 맞는 차량을 생산하려는 현대자동차의 끊임없는 노력을 확인시켜준다”며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첨단기술, 혁신적인 설계 등을 갖춘 현대차는 그 어느때보다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현대자동차는 북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좋은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랑(EV) 아이오닉5가 45개의 경쟁 SUV모델들을 제치고 ‘올해의 SUV’에 선정됐으며 미국소비자 조사기관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이 실시한 '토탈 퀄리티 임팩트 어워즈 2022(Total Quality Impact Awards 2022, TQIA 2022)'에서 8개 차종이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자동차 그룹의 제네시스 브랜드는 ‘2022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은상 1개를 포함해 총 2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2 올해의 전기차'에 아이오닉5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수상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는 북미에서 판매량을 높여갈 방침이지만 최근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방지법(IRA)의 영향으로 대표 전기차량들의 매출이 떨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