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광저우 모터쇼, 코로나 확산으로 연기…향후 개최일정 미정

글로벌이코노믹

광저우 모터쇼, 코로나 확산으로 연기…향후 개최일정 미정

지난해 11월에 열린 광저우 모터쇼.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11월에 열린 광저우 모터쇼.
오는 18일 개최 예정인 광저우 모터쇼는 중국 본토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연기됐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광저우 모터쇼 주최 측은 “중국 당국과 광저우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토쇼 개최일을 연기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저우 모터쇼의 새로운 개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일부 업계 인사는 “광저우 모터쇼는 12월에 개최될 가능성이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부터 통제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10월 말부터 입국자와 무증상 확진자를 제외한 광저우의 평균 일간 확진자는 1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고, 이는 중국 도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

광저우 모터쇼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중국 시장에서 신차를 선보이는 장소이자 사업협상의 자리이기 때문에 연기되거나 취소되면 차량 판매 등에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모터쇼도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됐다.

일본의 일부 제조업체들은 “광저우 모터쇼의 일정이 불확실하기 높기 때문에 2023년에 열릴 상하이 모터쇼의 준비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