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에서 사는 27세의 반려묘가 현재 세계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24일(이하 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기네스북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현재 영국 시민 비키 브린의 가정에서 길러지고 있는 ‘플로시’라는 이름의 반려묘가 현재 26년 329일을 살아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고양이 부문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 2005년 38세 3일 만에 죽은 ‘크림 퍼프’라는 고양이가 세운 바 있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