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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머스크, 이틀 만에 ‘세계 1위 부호’ 다시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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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머스크, 이틀 만에 ‘세계 1위 부호’ 다시 내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로이터


세계 1위 부호 타이틀을 되찾았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불과 이틀 만에 자리를 다시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날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1840억달러(약 246조3000억원)로 준 결과 1860억달러(약 244조3300억원)를 기록한 프랑스 명품업체 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에 다시 밀렸다고 전했다.
머스크의 순자산은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1870억달러(약 246조3000억원)로 추산돼 2개월 만에 아르노 회장을 꺾고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으나 그 사이 줄어들어 이틀 만에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