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징지르바오(经济日报)는 10일(현지시간) 챗GPT 관련주는 가치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며 많은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거의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 기업들은 큰 손실을 입었지만 주가가 먼저 폭등했다고 전했다. 시장이 AI 관련주를 투기하려는 의도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징지르바오는 규제당국이 주가 조작과 투기에 대한 모니터링과 단속을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업들은 역량을 개발하고 투자자들은 투기를 자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윈충테크(云从科技·688327)는 사상최고치에서 19.65% 급락해 47.36위안을 기록했다. 7일 중국 증시에서 거래량 2위를 달성했던 360시큐리티(三零六·601360)는 10.0% 떨어졌다.
쿤룬완웨이(昆仑万维·300418)는 15.33% 하락했고 하이톈루이성테크(海天瑞声·688787)도 14.30% 급락했다. 촨인홀딩스(传音控股·688036)는 한때 12.66%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상승해 전 거래일 대비 11.49% 하락했다.
란써광뱌오(蓝色光标·300058)도 12.20% 떨어진 8.06위안을 기록했다.
오픈AI가 개발한 챗GPT가 공개된 이후 중국 대기업들이 생성형 AI 개발 경쟁에 뛰어들면서 관련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4일 일본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센스타임(SENSETIME-W·00020)은 챗GPT에 대항할 AI 챗봇을 개발중이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홍콩증시에서 두 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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