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에티오피아, IMF에 20조 달러 이상 구제금융 요청

글로벌이코노믹

에티오피아, IMF에 20조 달러 이상 구제금융 요청



에티오피아 제1의 대도시이자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의 변두리 지역.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에티오피아 제1의 대도시이자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의 변두리 지역. 사진=로이터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가 국제통화기금(IMF)에 최소 20조 달러(약 2경6000조원)규모의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IMF는 에티오피아의 이같은 요청을 받고 에티오피아 정부의 부채상환 능력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티오피아는 중국이 아프리카의 저개발 국가들을 대상으로 야심차게 추지 중인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중국으로부터 과도한 부채를 떠안아 국가부도 위기를 겪고 있는 아프리카 저개발 국가 가운데 한 곳이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