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살람은행, 16일부터 얼굴 인식 등 결제 서비스 도입
이미지 확대보기16일(이하 현지시간) 중동언론 자우야(Zawya)에 따르면, 바레인 알살람은행은 새로운 결제방법으로 고객들에게 삼성월렛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월렛은 한국 외 글로벌 지역에서 삼성페이 대신 제공되는 앱지갑 플랫폼이다. 알살람은행이 삼성월렛을 론칭하면서 고객들은 바레인의 슈퍼마켓·상점·레스토랑·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얼굴이나 지문인식, PIN코드 입력을 통해 비접촉 결제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알살람은행은 이번 삼성월렛의 출시가 은행·금융 부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디지털 혁신 전략에 따른 것이라 밝히며 삼성월렛을 통해 바레인에서 최고 수준의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을 보장하면서 다양한 비접촉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알살람은행이 삼성월렛의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고객들은 16일부터 단 한번의 클릭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알살람은행의 직불·신용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삼성월렛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삼성은 일본에서 삼성월렛의 출시를 검토하며 애플페이와 본격적인 경쟁구도에 돌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삼성은 삼성월렛을 전세계 29개국에 출시해 지난해 13개보다 2배이상 확대한 상태다.
한편, 삼성월렛의 서비스를 개시한 알살람은행은 2006년 설립된 은행으로 강력한 자산을 바탕으로 이슬람 은행업계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은행으로 알려져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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